Stratasys가 공개한 미 공군 C-17 사례를 설명하기 위해 만든 이미지입니다. 실제 사례 사진은 아닙니다.

항공기 화장실의 바닥 부품은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척 약품과 오염수에 반복해서 닿고, 밀폐가 깨지면 정비 부담이 커집니다.

미 공군 정비 부대는 C-17 화장실의 드립 팬과 변기 받침을 FDM으로 제작했습니다. 이 글은 Stratasys가 공개한 C-17 유지보수 사례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1만달러 부품을 1,200달러에 만들었습니다

Travis 공군기지는 화장실 바닥의 드립 팬을 제작했습니다. 일회성 교체품을 조달하면 약 1만달러가 들었지만 FDM 출력비는 약 1,200달러였습니다.

부품 1개에서 약 8,800달러, 88%가 줄었습니다. 기존에는 교체까지 수주가 걸렸고 출력은 60시간 안에 끝났습니다.

Pittsburgh 정비 부대는 원래 부품을 더는 구할 수 없던 변기 받침을 역설계했습니다. 비용과 60시간 수치는 드립 팬에 해당하며 단종 부품 수치는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같은 드립 팬 형상을 ASA와 ULTEM 9085, Antero 800NA로 시험하는 모습
같은 드립 팬 형상을 ASA와 ULTEM 9085, Antero 800NA로 시험하는 모습

시제품부터 최종 내약품 부품까지 소재를 단계별로 바꾼 과정을 설명하기 위한 생성 이미지입니다.

소재를 한 번에 정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ASA로 형상과 조립을 빠르게 확인했습니다. 이후 ULTEM 9085로 시험 장착하고 초기 적합성을 검토했습니다.

최종 부품은 Antero 800NA로 만들었습니다. 화장실 세척 환경에 필요한 내약품성을 확보하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검증 단계사용 소재확인한 항목
초기 시제품ASA형상과 조립 가능 여부
시험·적합성 검토ULTEM 9085장착과 요구 성능
최종 부품Antero 800NA내약품성과 실제 사용 조건

비싼 소재로 첫 출력부터 만들지 않았습니다. 각 단계에서 확인할 항목에 맞춰 소재를 바꿨습니다.

동일한 항공기용 드립 팬 여러 개를 밀폐와 약품 조건으로 검사하는 모습
동일한 항공기용 드립 팬 여러 개를 밀폐와 약품 조건으로 검사하는 모습

승인된 형상과 공정으로 교체 부품을 반복 제작하고 검사하는 상황을 설명하기 위한 생성 이미지입니다.

부품 승인과 항공기별 기록을 나눴습니다

C-17 System Program Office가 최종 설계를 승인했고 Boeing의 REDI 절차로 설치를 승인했습니다. 이후 다른 항공기에 교체품을 달 때도 항공기별로 새 REDI를 제출해 기록했습니다.

같은 파일로 출력했다고 자동 승인되는 것은 아닙니다. 장비, 소재 로트, 출력 조건과 후처리를 관리하고 설치 대상을 추적해야 합니다.

고온·고성능 소재 사례는 ULTEM·PEEK 3D프린팅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재 자료와 부품 승인을 구분하는 기준은 난연 부품을 3D프린팅할 때 확인할 것에도 정리했습니다.

현재 수십 대가 출력 부품으로 운항합니다

공식 사례는 현재 수십 대의 C-17이 3D프린팅 화장실 부품을 장착해 운항한다고 설명합니다. Travis 기지는 같은 F900 장비로 현지 설계한 C-17 부품 12종까지 확대했습니다.

확대의 출발점은 출력 속도가 아니었습니다. 승인된 설계와 반복 가능한 제작 절차를 먼저 만든 결과입니다.

도면이 없는 부품의 시작 방법은 도면 없는 부품, 실물만 보내도 제작할 수 있나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맡기기 전에 확인할 것

  1. 정상 부품과 파손 부품, 장착 위치 사진을 준비합니다.
  2. 세척제, 연료와 오일 등 접촉 약품을 적습니다.
  3. 누수, 체결과 반복 하중 시험 방법을 정합니다.
  4. 시제품과 최종 부품의 소재를 나눕니다.
  5. 승인 주체와 설치 대상별 기록 방법을 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