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에서 서포트는 공중에 뜬 부분을 받치는 구조입니다. 다 뽑고 나면 떼어냅니다.

문제는 여기서 생깁니다. 떼어내려면 손이나 공구가 닿아야 합니다.

닿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내부 채널에 들어간 서포트 떼어내는 서포트 서포트 수용성 서포트 채널 안쪽은 꺼낼 방법이 없습니다 담가 두면 녹아서 빠져나옵니다

왼쪽은 안에 채널이 있는 부품입니다. 그 안에도 서포트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입구가 좁으면 공구가 못 들어갑니다.

오른쪽은 서포트를 다른 소재로 뽑은 경우입니다. 물이나 전용 용액에 담가 두면 녹아서 흘러나옵니다. 손이 닿을 필요가 없습니다.

두 가지 서포트

떼어내는 서포트수용성 서포트
소재부품과 같은 소재물에 녹는 별도 소재
제거손이나 공구로 뜯습니다담가 두면 녹습니다
닿지 않는 곳못 뺍니다뺍니다
자국뗀 곳에 흔적이 남습니다자국이 거의 없습니다
시간바로 끝납니다몇 시간에서 하룻밤
비용낮습니다소재와 세척 공정이 붙습니다

공짜가 아닙니다. 시간이 붙고 소재값이 붙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형상에만 씁니다.

더블에이엠의 Stratasys F370 이 수용성 서포트를 쓰는 장비입니다. 전용 세척 장비도 갖추고 있습니다.

언제 필요한가

이런 형상이면
내부에 유로나 채널이 있습니다공구가 들어갈 입구가 없습니다
안이 막힌 공간이 있습니다꺼낼 길 자체가 없습니다
얇고 섬세한 돌기가 있습니다뜯다가 부러집니다
자국이 남으면 안 되는 면이 있습니다뜯은 흔적이 그대로 남습니다
안쪽에 나사산이 있습니다골 사이를 긁어낼 수 없습니다

네 번째가 자주 걸립니다. 겉에서 보이는 면에 서포트가 붙으면 자국이 남습니다. 방향을 바꿔 피하는 것이 먼저지만, 어느 방향으로 세워도 피할 수 없는 형상이 있습니다. 방향으로 맞추는 방법은 출력 방향이 강도를 바꿉니다에 정리했습니다.

얼마나 걸리나

형상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겉에 붙은 서포트는 금방 녹습니다. 좁고 깊은 채널 안쪽은 오래 걸립니다. 용액이 안까지 드나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조건어떻게 달라지나
채널이 굵고 짧습니다빠릅니다
채널이 가늘고 깁니다오래 걸립니다
막힌 공간입니다용액이 드나들 구멍이 필요합니다
손으로 미리 떼어냅니다담그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마지막 항목은 실무에서 자주 씁니다. 겉에 붙어 손이 닿는 서포트는 먼저 뜯고, 안쪽만 담가 녹입니다. 그만큼 시간이 줄어듭니다.

다시 봐야 할 경우

구분내용
수용성이 맞는 경우내부 채널이 있는 부품 / 닫힌 공간이 있는 형상 / 얇고 부러지기 쉬운 돌기 / 자국이 남으면 안 되는 면
다시 봐야 합니다단순한 외형 — 떼어내는 쪽이 빠르고 쌉니다 / 완전히 막힌 공간 — 용액이 드나들 구멍이 없으면 못 뺍니다 / 급한 건 — 담그는 시간이 일정에 붙습니다 / 아주 큰 부품 — 세척 장비에 들어가야 합니다

두 번째를 짚겠습니다. 완전히 밀폐된 공간은 수용성 서포트로도 못 뺍니다. 용액이 들어갔다 나올 길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설계 단계에서 작은 구멍을 내 두는 방법을 함께 봅니다.

분말 방식은 이 문제가 다릅니다. SLS 는 서포트 자체가 없습니다. 대신 갇힌 분말을 털어내야 하므로, 결국 「안쪽에서 무언가를 빼내야 한다」는 점은 같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할 것

  1. 안쪽에 형상이 있는지 알려주십시오. 채널, 홈, 막힌 공간이 여기 해당합니다.
  2. 채널의 굵기와 길이를 확인합니다. 가늘고 길수록 오래 걸립니다.
  3. 드나들 구멍이 있는지 봅니다. 없으면 만들 수 있는지 협의합니다.
  4. 자국이 남으면 안 되는 면을 표시합니다.
  5. 일정을 알려주십시오. 담그는 시간이 납기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