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 조건으로 소재를 고르는 흐름을 나타낸 설명용 이미지입니다.

3D프린팅 소재를 고를 때 종류부터 외우면 헤맵니다. PLA인지 ABS인지 나일론인지를 먼저 정하려 하면 답이 안 나옵니다.

먼저 결론입니다. 소재는 부품이 정합니다. 열을 받는지, 힘을 받는지, 약품에 닿는지, 안이 보여야 하는지를 적으면 후보가 좁혀집니다. 이 글은 그 요구 조건에서 소재로 이어지는 지도입니다.

소재부터 고르면 틀립니다

소재 이름은 결과입니다. 출발점이 아닙니다.

같은 부품도 쓰는 자리에 따라 소재가 달라집니다. 실내에 두는 하우징과 실외에 두는 하우징은 다른 소재로 갑니다. 그래서 소재를 묻기 전에 부품이 무엇을 견뎌야 하는지를 먼저 정합니다.

순서가 반대입니다 요구 조건 열·힘·약품·투명·접촉 소재 조건이 정합니다 공정 소재가 정합니다 비용은 이 줄과 별개입니다. 수량·크기·후처리가 정합니다. blog.aamkorea.co.kr

요구 조건으로 소재를 찾는 지도

부품이 받는 조건을 왼쪽에서 찾으면 후보 소재가 나옵니다. 소재마다 자세한 글로 이어집니다.

부품이 받는 것보는 소재자세히
열 (140°C 안쪽)PCPC 3D프린팅
더 높은 열 (200°C 이상)ULTEM·PEEKULTEM·PEEK
무르고 유연해야 함TPU·실리콘TPU와 실리콘
힘을 받아 휘면 안 됨섬유 강화섬유를 섞은 소재
안이 보여야 함투명 레진투명 부품 소재
기름·약품에 닿음PP·나일론내약품 소재
식품·의료 접촉생체적합 소재식품·의료 접촉 소재
정전기 방지ESD 소재ESD 지그·트레이
물이 닿음·방수SLS 실링·SLA방수 하우징 소재
실외·자외선ASA실외용 소재
불에 견뎌야 함난연 등급난연 부품 소재
꼭 금속이어야 함금속(DMLS)금속 판단 기준
특별한 조건 없음, 기능만나일론나일론 3D프린팅

조건이 없으면 나일론이 기본입니다. 질기고 두루 쓰이기 때문입니다.

부품 종류로 골라도 됩니다

받는 조건이 애매하면 부품 이름으로 찾는 방법도 있습니다.

소재가 공정을 데려옵니다

소재를 정하면 뽑는 방식도 대체로 정해집니다.

소재주로 쓰는 공정
나일론SLS·MJF (분말)
레진·투명SLA (레진)
PC·ABS·ULTEM·카본FDM
풀컬러·연질PolyJet
금속PBF (금속 분말)

방식을 처음부터 고르고 싶으시면 산업용 3D프린터 방식 4가지에 부품으로 고르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비용은 소재보다 이것으로 정해집니다

소재값 차이는 대개 2차입니다. 금액을 크게 바꾸는 것은 따로 있습니다.

  • 수량 — 개당 단가는 수량이 늘수록 내려갑니다.
  • 크기 — 클수록 출력 시간과 소재가 늘어납니다.
  • 후처리 — 어디까지 다듬느냐가 금액을 가장 크게 바꿉니다.

같은 소재라도 이 셋으로 값이 달라집니다. 비용을 잡는 법은 같은 크기인데 왜 값이 다른가10개·50개·100개 단가에 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할 것

  1. 부품이 받는 것을 적습니다. 열·힘·약품·접촉·정전기 중 무엇인지 정합니다.
  2. 투명이나 색이 필요한지 정합니다. 여기서 소재가 크게 좁혀집니다.
  3. 수량을 정합니다. 소재보다 금액을 크게 바꿉니다.
  4. 도면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없어도 실물로 진행합니다.